1. 견학 장소와 경로
0 일시
4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0 국립고궁박물관
일부 전시실 공사로 인해 대한제국실과 종묘실을 제외한 8개 전시실 관람
0 경복궁근정전 --> 경회루 --> 함화당 --> 향원정 --> 건청궁
--> 자경전 --> 교태전 --> 사정전 --> 광화문
경복궁은 조선총독부 건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수난의 연속이었다. 광화문도 마찬가지였다. 광화문은 원위치에서 약 14.5m 뒤로 물러서 있고, 그 방향도 5.6도 틀어져 있다. 4대문을 잇던 서울성곽도 곳곳이 파괴됐다.
그동안 서울의 역사문화 지형은 크게 변모했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로 문을
Ⅰ. 서론
서울의 4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ㆍ종묘를 비롯하여 국보인 경복궁근정전ㆍ경복궁경회루 등 54건의 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고품격 관광자원으로 내ㆍ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다. 궁궐은 왕이 살았던 곳으로서
근정전 옥좌에 앉는 절차를 밟았다.
근정전(景福宮)
근정전은 조회를 비롯하여 각종 국가적 의식 행사를 치르던 경복궁의 정전이다. "근정전"이라는 이름은 태조 3년(1395) 10월 경복궁 창건 당시 정도전이 지어 올린 것으로, "임금의 부지런한 자세가 정치의 으뜸"이라는 뜻이다.
사정전(思政殿)
근정전
경복궁을 헤치기도 하였다. 덕수궁도 일제가 부지를 파는 바람에 원래 2000평에 달했던 궁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좁은 범위만을 차지하게 되었다. 비록 옛 모습 그대로 궁궐의 웅장함을 보여줄 수는 없겠지만 조선의 궁궐로서 계속해서 재건되었고 이제는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잇는 중심 부분은 궁궐의 핵심 공간이며,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되었다. 그러나 중심부를 제외한 건축물들은 비대칭적으로 배치되어 변화와 통일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추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강의나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문화자원 중 한곳을 직
경복궁경회루(景福宮 慶會樓)
: 경복궁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각이다. 정면 7칸, 측면 5칸의 중층(重層)의 팔작지붕건물이고, 국보 제224호이다. 경회루의 역사는 태조 때 습한 자리에 누각을 짓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후 누각이 기울자 태종 12년(1412)왕명을 받들어 당시 ‘한양 프로젝트’를 담당했
경복궁을 볼 수 있었던 기회는 없었다. 이번 문화유산답사 숙제를 계기로 나는 나 홀로 조용히 경복궁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했다.
Ⅱ. 경복궁, 무엇을 볼 것인가?
경복궁을 가기 전, 나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고민했었다. 그냥 무작정 가서 느끼고 오기
궁궐 문화유산 관리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며 그 과정의 하나로서 향후 궁궐 활용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 보고서에서는 ‘궁궐의 관광자원화 정책’ 시행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사 , 평가해보고 이에 대한 긍정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화유산 보존의 의의와 중요성
문화유산을 통한 민족 정체성 고취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
시장경제에 맡기기보다 정부의 적극 지원으로
문화유산의 해외 선양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
자국 전통 문화유산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강화
문화유산을 통한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관